방금 할머니,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이제야 우리 가족만 있는 집이 됐다
친가 모임은 화요일에 다 했고 할아버지 할버니 막내 고모만 어제까지 남았다가 막내고모는 어제 돌아가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오늘 아침에 가셨음
어젯밤에는 외가에 갔는데 8남매 가족이라서 엄청 북적거렸음ㄷㄷ; 막내 고모부가 영화 쏘셔서 친척들 단체로 심야영화 보고 새벽 3시에 집에 도착
5시쯤에 할머니 일어나셔서 6시까지 대화 나누다가 할아버지 깨시고 엄마 일어나고 나는 밥차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진지드시고 가족들 다 갔이 버스정류장 까지 내려갔음
반팔티에 짧은 바지 입고 내려갔다가 식겁했어; 날씨가 너무 확 변했음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