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브닝 (MOVNING) - 괴물 (FREAK) [Performance Video](哭粗乃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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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의미한 자유는 오히려 나 자신과의 전투에 가까웠습니다. 자기 혐오, 불안함, 그 위에 권태와 따분함까지 더해진 외로 운 새벽.
매일 공포에 잡아먹힌 채 침대에 누웠고, 고막을 두드리는 나의 맥박소리는 마치 괴물의 발소리가 들 리는 듯 했습니다.
스스로의 바닥으로 들어가 괴물과 싸우고 이겨내던 길고 지 겨운 날들을 담았습니다.
沒有意義的自由反而更像是與自己的戰鬥。自我厭惡、焦慮不安,再加上倦怠和無聊的孤獨的凌晨。
每天被恐懼吞噬而躺在床上,脈搏撞擊耳膜聲音彷彿是怪物的腳步聲。
講述進入自我深處,與怪物搏鬥並戰勝怪物的漫長而疲憊的日子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