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택 공장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적된 차세대 반도체 전초기지다. 1라인(P1)에서는 메모리반도체를, 2라인(P2)에서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제품을 생산한다. P1과 P2는 각각 2017년, 2020년 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인 3라인(P3)을 건설 중이다. P3는 올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다.